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2기에서 무엇을 공부하게 되는지 살펴보았다.
개발자는 역시 코드와 결과가 중요하니까.. 깃헙을 살펴보도록 한다.
그 결과.. 꽤 많은 부분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도록 한다.
깃헙에 방문하면 이러한 Overview를 볼 수 있다.
Repositories에도 상당히 많은 앱들이 있다.
그룹으로 상당히 많은 앱들을 실제로 만들고 출시하는 방식인가 보다.
검색을 해보니 강의만 듣는 교육이 아닌, 도전 중심형 교육(?)이라고 한다.
강사와 학생이 아닌 멘토와 멘티로 진행된다고 하고,
여러 앱들을 도전하며 공부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많은 앱들 중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앱이다.
실제로 출시가 된 앱이다.
유기 동물과 연결시켜주는 앱이라니 너무 좋다.
이런 앱들을 팀으로 만든다니 너무나 즐거운 경험일 것 같다.
이 외에도 한글 공부 앱 등 무수히 많은 앱들이 있다.
아카데미 깃헙에 있는 앱들의 코드를 살펴보니 주로 UIKit, Rxswift 등 으로 작성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 그렇지.. 취업시장에서는 UIKit이 꼭 필요하니까.. :0 (하지만 1인 개발 할 때는 코드가 너무 길어지는 걸..ㅠㅠ )
역시 UIkit도 깊게 공부하면 좋겠다.
결과적으로 어떤 코드를 작성하게 되는지도 살펴보았다.
평소에 내가 작업할 때 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코드 작성할 때의 스타일, 체계를 중점적으로 본 것 같다.
코드를 살펴보면서 내 코드를 반성하게 되었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는 Swift Style Guide를 제공하고 있다.
협업할 때는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가독성이 높아지고 동료가 편한지에 대한 가이드이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글들이 있다.
스타일 가이드에서 공부되었던 부분이 많았다.
나의 코드가 Good일까 Bad일까 생각해보니.. 흠.. 보완할 부분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실히 이런 스타일 가이드를 처음에 제대로 알고 협업하며 공부하면 기본기가 탄탄해지겠다.
깃헙으로 협업할 때 브런치와 코밋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살펴보았는데
거의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깃헙 커밋에 대한 가이드도 어느정도 통일되어 있었다.
위와 같은 태그와 함께 커밋한다면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어떤 커밋인지 알기 쉬워보인다.
이 부분에서도 성찰이 되었는데, 나의 커밋이지만 다시 보면 어떤 커밋이었는지 애매모호한 커밋들이 있다.
그래서 좋은 것은 지금부터라도 개선해나가기로 한다.
태그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어떤 유형의 커밋인지 알기 쉬워졌다.
이 외에도 공부할 점이 매우 많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의 깃헙..
창업 혹은 취업 모두 가능한 역량을 기르고 기본이 탄탄해질 것 같다.
뭐든지 기본이 정말 중요한데.. 기본은 확실히 다질 수 있으리라 보인다.
애플 아카데미의 경쟁률이 높아서 합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아카데미 깃헙의 수많은 앱들과 가이드들을 보면서 분석하고 공부해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자료를 공개해준 애플 아카데미에 감사하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깃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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