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앱 스토어에 블록와이드라는 이름의 앱을 심사신청했다.
App store Connect에서 해당 메세지가 뜬지 5일째.. 기다리다 지쳐서 오늘 문의를 넣었는데 거절이든 승인이든 답이 오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현상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이 된다.
현상관리는 버전관리라고도 하는데, 나는 이것을 깃허브의 브랜치와 커밋을 관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앱스토어에 제출한 어플의 버전은 1.0이다.
앞으로 1.1~ 2.0까지 업데이트를 해가야 할 것 같은데 코드를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까?
현재 블록와이드 깃허브의 브랜치이다.
현상관리를 위한 브랜치를 따로 나누지 않았다.
이것은 애플 아카데미 깃헙의 어플 중 하나의 브랜치이다.
아카데미의 어플들은 공통적으로 이러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언젠가 앱을 출시하면 현재 버전과 출시할 버전, 기능별 브랜치 등등으로 나누어 작업하고 이후 출시 전에 MERGE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애플 아카데미 깃헙의 브랜치는 dev가 출시 버전, 나머지가 기능별 브랜치가 아닐까 추측을 해본다.
아무래도 나에게 지금 필요한 지식은 출시한 앱을 효과적으로 현상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닐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글을 발견해서 기록을 해둔다.
우선, 지금부터 앱 등록을 하고 버전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1. 브랜치 main을 현재 버전의 브랜치로 설정한다.
2. 브랜치 develop을 생성하여 다음 버전의 코드를 작성한다.
3. 출시 전에 develop을 main에 merge한다.
4. main을 앱스토어에 등록한다.
우선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취업활동을 하기 전에 앱 개발 -> 앱스토어 등록 -> 앱 유지보수의 사이클을 경험하고 싶었다.
이번에 브랜치 등으로 현상관리를 공부하고 적용하면서 유지보수 시스템을 잘 정착시키고 싶다.
'생각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데미 Instagram Swift 강의를 구매했다 (0) | 2022.12.07 |
---|---|
앱 심사가 너무 늦는다.. (0) | 2022.12.07 |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깃헙 탐방하기 (0) | 2022.11.03 |
앱에서 뉴스링크 사용 가능 여부 "언론사"에 문의하기 (0) | 2022.11.03 |
뉴스 직접링크 사용에 대한 생각.. (0) | 2022.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