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ios 초격차 중에서 swift 기본문법 파트를 완강하였다.
무엇을 중점으로 공부하였나?
전에 웹개발을 공부하려고 들었던 니콜라스의 노마드코더 클론코딩 강의를 따라하였을 때에는 웹개발의 전반적인 흐름을 볼 수 있었지만, 강의를 완강한 이후 기본문법 등의 기본기가 부족한 것을 느꼈고, 배운 것을 응용하는 단계에서 쉽지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swift 문법을 공부할 때에는 최대한 기본을 다지려고 노력했다.
강의는 기본을 핵심적으로 전달해주어서 좋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용어가 낯설다보니 머릿속에 잘 들어오질 않았고 마치 녹취를 하듯이 강의 내용을 전부 받아적어서 여러번 보고 이해하는 식으로 학습했다.
공부하고 밤에 잠들기 전에는 스위프트 공식 문서를 번역한 고마우신 분이 계셔서 해당 자료를 참고하며 학습했다.
강의는 기본을 핵심 정리해주었고, 공식 문서 번역 자료에서는 폭넓게 배울 수 있었다.
만약, 강의가 없었다면 공식 문서 번역 자료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
https://jusung.gitbook.io/the-swift-language-guide/
공부를 하면서 다른 ios 개발자분들의 블로그나 깃허브에 들어가서 작성한 코드를 보았는데,
강의를 진행해갈수록 점점 익숙한 코드들이 눈에 들어오는 듯하여 내심 기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갈까?
일단 당연하게도 기본 문법은 반복 숙달이 필요하다.
앞으로 수강해야하는 강의들은 스토리보드, uikit 등에서의 기본 중의 기본을 직접 앱을 만들어보면서 배우는 강의이다.
구글링을 하다보면 공부할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UIKit과 SwiftUI... (당근마켓은 texture?)
다양한 아키텍쳐들과 프레임워크들
앱을 개발하면서 예외처리하는 부분들 등..
명령형과 선언형...?
구글링을 하면 할수록 공부해야할 것들이 계속 나오니까 정신이 없긴한데..
일단 나는 초보니까 기초 강의들부터 차근차근 수강하면서
1년 안에 나의 프로젝트를 앱스토어에 등록하고 서비스하는걸 목표로 공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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